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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여자들의 수다 > 상세보기 | 2020-01-10 14:50:04
추천수 3
조회수   129

글쓴이

제이나

제목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내용
 저녁에 남편과 대화중,

나: 오늘 내가 생각해봤는데, 애들한테 내가 잘못하고 있던게 있더라? 난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
남편: 난 알고 있었는데?
나: 난 몰랐는데.. 난 그게 잘못인지 몰랐는데..
남편: 난 원래 그런 행동들이 나쁘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데?
나: 난 몰랐다고. 조심해야겠어. 알고 있었다고 근데?
남편: 알지. 그거 원래 안좋은거잖아
나:...
뭐야 됐어 말 안해.

왜 저는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안 좋아질까요? 남편은 자기 생각을 말한것 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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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90 2020-02-13 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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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남편하고 대화할 때 기분이 안 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위로나 격려를 받고 싶은데 남편은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거나 타박을 주거든요. '그럴 땐 이렇게 했어야지' 같은 말을 하는데 그런 해결책은 내가 알아서 생각해내거나 찾아볼 수 있고 후회는 내가 이미 내가 수 백 번은 했는데 와서 안아주기나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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