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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언덕에서 나를 용서하다
도서소개 > 상세보기 | 2018-08-07 16:10:33
추천수 16
조회수   683

제목

용서의 언덕에서 나를 용서하다

글쓴이

해피도서

저자

김미송 저

옮긴이

옮김

페이지

240 page

출판사

청년정신

출간일

2018.07.17

isbn

9,788,958,611,769
내용

책소개

행복은 나를 용서하고 사랑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일과 사람 속에서 상처받고 지쳐 힘든 삶을 꾸려가던 중년의 커리어우먼인 저자는 돌연히 사표를 던지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다.

그리고 산티아고 카미노 800KM를 걸으며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되며, 오래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직업으로 인해 배우고 깨달았던 삶에 대한 화두들을 길 위에 풀어놓는다.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를 보듬어주고 우리 앞을 가로막곤 하는 문제들에 대한 번뜩이는 통찰 그리고 열정이 행간에 녹아 있다.

그녀는 산티아고 카미노 완주뿐 아니라 제주올레길 총연장 850KM, 지리산 종주 7차례, 한라산 등반 12차례, 유럽 11개국 26개 도시를 배낭을 메고 여행했다


저자소개

김미송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시작해 남성패션숍 매니저로 26년 동안 일에만 묻혀 살았다. 치열하게 일에 매달리는 동안 여러 차례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기도 했지만 어느 날 삶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사표를 던진 뒤 산티아고로 떠나 800킬로미터를 완주한다. 직업의 특성상 사람을 상대하면서 받게 되는 수많은 상처와 자괴감은 그녀를 피 흘리게 했지만 산티아고 카미노에서 악전고투하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상처를 치유하며 점점 단단해진다. 제주올레길 총연장 850킬로미터, 지리산종주 7번, 한라산등반 12번, 유럽 11개국 26개 도시를 배낭을 짊어지고 걷는 등 시간이 날 때마다 홀로 여행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상처받은 마음 치유를 배우고 있다.
메일 24love35@naver.com
카페 https://cafe.naver.com/bluegrayn0jkh
인스타 mi_songsong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015 _ 눈물로 넘는 피레네
029 _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41 _ 순례자의 걸음을 닮아가는 길
057 _ 용서의 언덕에 서서
070 _ 침묵의 밀밭
081 _ 카미노의 하루살이 인생
095 _ 나를 길 위로 이끄는 것들
107 _ 나는 나를 응원한다
121 _ 마음을 얽어맨 사슬
127 _ 고독한 길 위에서도 우정은 피어나고
132 _ 비로소 나와 마주하는 순간들
140 _ 나를 깨어나게 하는 순간들
147 _ 카미노에 오버랩 되는 삶의 길
158 _ 때로는 상처가 나를 키우는 힘
167 _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174 _ 나를 잊는 순간 찾아오는 행복
184 _ 걱정은 걱정일 뿐
193 _ 느긋하게 걸어도 괜찮아
201 _ 내 이름은 It's OK 쏭!
207 _ 따듯한 가슴이 강하다
215 _ 오랫동안 감춰온 상처와 대면하기
219 _ 한 번만 더!
223 _ 별들로 가득한 카미노의 밤길
230 _ 에필로그
238 _ 부록 : 순례자용 필수단어


출판사 서평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삶은 길과 닮아 있다. 걸음을 옮기는 지극히 단순한 일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통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을 백화점 콘크리트로 막힌 공간 속에서 보냈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꾸려가고 있는 삶에 회의를 품게 된다.
불운했던 어린 시절과 일과 사람에 치여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함께 그동안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 주지 않았음을 인식하게 된 그녀는 무작정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다.
그것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다. 그녀는 삶에 지쳐 있었고, 사람들 틈에서 찢긴 영혼과 무너진 자존감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산티아고는 일종의 도피처였다. 죽을 것만 같아서, 숨이 막혀서 떠날 수밖에 없었던 마지막 비상구였다.

어린 영혼에게 삶은 너무나도 무거웠고 슬펐고 우울했다.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혼자 지내야 했던 중학교 시절의 나는 연탄이 없어 동그란 백열등 전구를 가슴에 품고 겨울밤을 보내야 했고, 소풍을 가는 날이면 반 친구들이 도시락을 챙겨줘야 할 짐과도 같은 존재라는 사실에 자존감이 찢겼다. 낙엽이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까르르 웃을 나이에 세상은 외롭고도 혹독한 싸움터였다. 나는 홀로 그 싸움과 맞서야 했다. _142쪽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산티아고는 결코 낙원의 공간, 구원의 시간만은 아니다. 서울에서 보냈던 일상의 뜀박질만큼이나 산티아고 카미노를 걷는다는 건 육체의 고통은 물론 아득한 길의 무게감까지 견뎌내야 하는 곳이었다.
산티아고의 길은 삶과 닮아 있었다. 그녀는 삶의 대부분을 발바닥의 힘으로 살아 왔고, 산티아고의 그 길 또한 다르지 않았다. 산티아고는 무엇보다도 평소에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던 발바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곳이었다.

나는 25년을 백화점에서 일했고, 육체 어느 곳보다도 발에 커다란 무리를 주는 일들이었다. 어쩌면 나는 발바닥의 힘으로 살아왔던 것이고, 산티아고는 그것을 깨우치도록 해 주었다.’ _88쪽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아픈 발을 끌고 길 위에 서야 하는 치열한 전진을 그녀는 멈추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용서의 언덕에 서서 그동안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스스로를 용서하게 된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을 책망하고, 스스로에게 책임을 돌리고, 뒤로 물러서기만 했던 과거의 시간들을 지우고 자신을 사랑해 주기로 한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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