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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확산세 주춤
코로나19 불안감 크게 줄어
사회_생활 뉴스 > 상세보기 | 2020-02-18 2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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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캐나다 한국일보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기자

기사출처

캐나다 한국일보
내   용
 1코로나_01.jpg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없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온주에서는 421건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확진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418명은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온주에서 격리 중인 환자는 2명이다.

 

일부 행사가 취소되며 한때 긴장했던 한인사회도 점차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길거리와 버스·전철 안에서 많이 보였던 마스크 착용자도 확연하게 줄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달 토론토한인회의 연례행사 민속놀이와 일부 향우회 모임이 취소됐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를 씻어내듯 한인양자회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한 설행사(1516일)와 대표적인 인기 주류행사 토론토오토쇼(14일 개막) 등이 성황리에 열렸거나 계속 진행 중이다. 

한인회가 주최하는 3.1절 기념식도 예정대로 열린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했던 일부 한식당들을 비롯해 한인업소들도 불안감을 떨쳐내고 차분한 모습이다.

노스욕 한식당 허가네의 허경 대표는 "지난 1월 신종 바이러스로 손님 숫자가 다소 감소했으나 최근 매출이 완연한 회복세를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앞으로 올 수도 있는 2차 유행에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캐나다간호사협회 역시 최근 연방정부의 대응 방안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약한 수준이며 전파력 등에 대해 재검토하고 보다 강화된 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도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일본과 홍콩 등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일 기준·괄호안은 사망자)

중국 72,436(1,868)
일본 520(1)
싱가포르 77
홍콩 60(1)
한국 31
호주 15
프랑스 12(1)
미국 15
캐나다 8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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