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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순교자 세르베투스 vs 삼위일체 퍼뜨린 칼빈
종교인의 수다 > 상세보기 | 2018-06-09 19:55:51
추천수 6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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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순교자 세르베투스 vs 삼위일체 퍼뜨린 칼빈
내용


개신교, 초교파, 개신교는 가톨릭을 쫒지 말고 성경의 기독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세르베투스의 부분만 소개합니다 

세르베투스 (펌게시자 추가: 1511.9.29 ~1553.10.27, 에스파냐의 의학자겸 신학자)   

칼빈을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불행한 처형으로 칼빈에게 가장 큰 비난거리를 제공했던 인물은 미카엘 세르베투스(Michael Servetus, 1511-1553)였다. 스페인의 나바르 출신으로 스페인, 빌르뇌브(Villenueve), 레리다(Lerida) 등지에서 자란 그는 신학과 법률과 의학에 있어서 비범한 재능의 소유자였다. 특히 그는 내과 의사로서 그의 병리학적 연구는 의학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그러나, 그의 신학적 견해는 개혁자들과 달랐으며  
가톨릭 입장에서도 심각한 이단이요, 요주의 인물로 주목 받았다.

그는 교회의 이상을 초대교회적 순수성에로의 회복으로 보았고, 니케야 이전 시대를 이상적 시기로 보았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를 반대하였다. 1530년 10월까지 그는 바젤에 체류하면서 이때 그는 여러 교회적 지도자들과 접촉했는데, 특히, 외콜람파디우스와 접촉하였다. 그는 ‘삼위일체’에 관한 고전적 정의가 비성경적임을 주장하고 외콜람파디우스를 설득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후 그는 스트라스부르크로 이주하였고, 1531년 6월에는 「삼위일체의 오류」(De Trinitatis crroribus libri septem, The Error of the Trinity)라는 책을 출판하여 삼위일체론을 공격했다. 그는 스트라스부르크의 개혁자인 마르틴 부쩌의 입장을 비판하였으므로 이곳에 계속 체류할 수 없게 되자 다시 바젤로 돌아왔다. 여기서 다시 쓴 책이「삼위일체에 대한 두 권의 대화」(Dialogorum de Trinitate libri duo)이다.

이와 같은 삼위일체에 대한 비판은 신·구교 양측에 의해 문제시 되었으나, 로마 가톨릭측은 1532년 6월 17일 그의 체포를 명했다. 이때 세르베투스는 잠적했는데, 곧 그는 프랑스 리용으로 도피하여 21년 동안 미쉘 빌르뇌브(Michel Villeneuve)라는 가명으로 살면서 의사로서 활동하였다. 이 기간 동안, 가명으로 칼빈과 서신을 교환하며 신학적 토론을 전개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그는 1553년에는「기독교의 회복」(Christianismi Restitutio, Restitution of Christianity,)이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는 콘스탄틴의 회심으로 시작된 교회와 국가 간의 유착이야말로 교회의 가장 큰 비극이며, 배교행위였음을 지적하고 삼위일체 교리를 확정했던 325년의 니케야 종교회의는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많은 부분이 이전에 출판된 그의 책 ‘삼위일체의 오류’를 반복한 것이지만,

삼위일체 교리라는 궤변을 받아들임으로써
교회는 본래의 순수성에서 떠나 타락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책에서 칼빈의「기독교 강요」를 공박하면서,  삼위일체론은 ‘대가리가 셋인 지옥의 개’와 같은 것이라고 악담하기도 했다.  21년간이나 가명으로 지내왔으나 결국 그의 정체가 드러났고, 1553년 4월 4일에는 리용의 종교 재판소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는 이단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3일후 탈출했고, 결국 궐석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그를 대신하여 만든 인형을 불태웠다.

도피한 세베르투스는 수주일간 잠적해 있다가 비밀리에 제네바로 가서 주일 오후 예배에 참석했으나 그곳에서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그에 대한 재판은 수주일간 계속되었는데, 칼빈은 그에 대한 38개 항목에 이르는 죄목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빈을 반대했던 일부 제네바인들은 세르베투스가 이미 가톨릭에 의해 이단이라는 판결을 받았으므로 개신교에서는 도리어 그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논리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시정부는 스위스의 다른 주들의 견해를 수렴하여 그의 유죄를 인정하고 1553년 10월 26일 화형(火刑)에 처할 것을 선고했다. 이때, 칼빈은 고통이 덜한 참수형(斬首刑)을 주장한 바 있으나 그 다음날 화형에 처해졌다. 이 사건은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다. 세르베투스의 처형에 대해, 개혁자 불링거. 멜랑히톤. 파렐. 베자(Thodore Beza)등은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받아들였으나, 칼빈을 비난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았다.

소위 방종파라고 불리우는 리베르틴파 세바스티안 카스텔로 같은 사람이 대표적 인물이다. 이 사건으로 칼빈은 제네바에서 교리 우선주의의 상징적 인물로 이해되었다. 칼빈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의식하면서 자신의 처신이 정당한 것임을 말하기 위해 처형이 집행된 이듬해인 1554년 2월 「성삼위일체의 정통 교리에 대한 변호」(The Defense of the Orthodox faith in the Sacred Trinity)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칼빈은 이단인 경우는 사사로운 인정에 구애받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실 유스티니안 법전(code of Justinian)에서는 재침례와 삼위일체부인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이단적 범죄로 규정하고 있었으므로 법적인 하자는 없었다. 또 당시 이단에 대해 가해지는 형벌이나, 바른 교리를 지켜야 하는 보다 시급한 과제를 고려해 본다면,

세르베투스 처형과 관련하여 칼빈에게 보냈던 비난과 찬사들을 이해할 수도 있다. 벤자민 워필드(B. B. Warfield)는 칼빈의 종교적 불관용성에 대한 비난을 의식하면서 “칼빈은 우의(友誼)보다는 진리를 선택했다”고 하여 칼빈을 변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칼빈은 의무와 책임, 찬사와 비난, 그 어느 것으로부터 자유할 수는 없다. 그도 세르베투스의 처형에 가편 투표를 했기 때문이다.  (이하생략)

원출처: http://www.kirs.kr/index.php?document_srl=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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