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CDATA[캐나다 한인포털 해피코리아 > 경제뉴스]]> 경제뉴스]]> 경제뉴스 http://happykorea.ca/comm 제공, All rights reserved.]]> Wed, 26 Feb 2020 21:20:34 Wed, 26 Feb 2020 21:20:34 <![CDATA[한국 자동차 생산 세계 7위]]>

지난해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400만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세계 순위는 7위를 지켰다. 점유율이 소폭 확대되며 6위인 멕시코와 격차도 좁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2019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생산량이 395만대로 전년보다 1.9% 감소했지만 점유율이 4.2%로 0.1%포인트 상승했다.

6위인 멕시코와 격차가 2만2천대로 전년(7만2천대)보다 축소됐다. 멕시코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노조 파업과 포드 설비교체 여파 등으로 생산량(397만대, -3.1%)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협회 관계자는 “현대차·쌍용차 무분규 임단협 등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에서 갈등이 장기화하며 생산 차질, 물량 배정 축소 등이 초래돼 한 계단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지난해 세계 자동차 생산은 약 9,323만대로 전년보다 4.9% 감소했고 10대 생산국 중 8개국에서 생산량이 줄었다.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주요 시장이 침체한 영향이다.

중국은 11년 연속 세계 1위이지만 2년 연속 역성장했다. 작년 생산량이 2,571만대로 7.5% 줄었고 점유율은 27.6%로 0.8%포인트 하락했다. 미국은 생산량이 1,088만대로 3.7% 줄었지만 여전히 2위다. 점유율은 11.7%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일본, 독일, 인도가 5위안에 들었다. 한국 다음으로는 브라질과 스페인, 프랑스 순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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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4 Feb 2020 01:57:55
<![CDATA[크루즈 승객 구출 작전 언제?]]>

연방정부가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프린세스 크루즈'에 타고 있는 캐나다 시민을 전세기를 통해 데려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3,700명이 타고 있는 이 크루즈선에서는 현재까지 신종코로나 19에 35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배에는 캐나다인 255명이 타고 있었으며, 감염자 가운데 캐나다인은 15명이다.

일본 정부는 이 크루즈 승객의 하선을 막았으며, 좁은 객실 안에 고립된 승객 사이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졌다.
각국이 손을 놓고 있다가 코로나 감염자가 점차 늘어나자 미국 등이 전세기를 투입해 자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팔을 걷었고, 캐나다 정부도 이런 계획을 밝혔다.

연방 외무부는 크루즈 승객 가운데 캐나다로 오는 시민들은 14일간 격리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들 승객이 이미 이달 초부터 크루즈 안에서 격리된 생활을 해 왔다는 점이다. 연방 외무부는 이들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는지, 잠복기 동안 격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크루즈 승객들은 캐나다로 돌아가서도 또다시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는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앞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해 있던 미국인 승객 약 300명이 귀국 전세기를 타기 위해 16일 밤 배에서 하선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버스편으로 하네다공항으로 이동, 17일 새벽 전세기로 옮겨탔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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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8 Feb 2020 20:37:40
<![CDATA[ 밀레니엄세대 절반 “집장만 평생 못이룰 꿈”]]>
소득대비 부채율 216% --- 다운페이먼트 20% 저축에 13년 걸려
 


캐나다의 밀레니엄세대(밀레니얼 - 1980~2000년 초반 태생)의 거의 절반이 ‘집장만은 평생 이룰수 없는 꿈에 그칠 것’이라고 비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회계-재무 자문회사인  ‘KPMG’ 가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이같이 답했다.
이 조사에서 72%가 “내집 마련이 인생에서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으며 집 구입의 꿈을 성취했다는 응답자들중 46%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 집을 구입했다”고 실토했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밀레니얼이 많은 빚을 지고 있는 반면  소득은 집을 구입하기엔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로인해 내집 마련의 꿈은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토론토의 집값은 0.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KPMP 보고서는 “밀레니얼의 소득대비 부채율은 216%에 달하며  집값의 20%에 해당하는 다운페이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평균 13년간 돈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반해 밀레니얼의 부도세대인 베이비부머는 1976년 당시 5년정도 저축을 하면 집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사 관계자는 “응답자들의 65%가 저축으로 다운페이를 마련해 지금 집을 사면  은퇴준비를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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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Feb 2020 16:59:22
<![CDATA[1월 고용증가 ‘한 겨울 열기’]]>
새 일자리 3만4천여개 창출
 
지난 1월 캐나다 경제가 3만4천여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증가 추세가 이어졌다.  지난7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월 한달기간 전국에 걸쳐 모두 3만4천5백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이에 따라 전국실업율이 전달 5.6%에서 5.5%로 낮아졌다. 이번 새 일자리수는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만5천여개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고용시장이 활기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12월과 1월 2개월간 6만여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며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용주들이 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1월 기간 제조업과 건설업, 농업 부문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계에서만  2만5백개의 일자리가 추가됐으며  건설업과 농업은 각각 1만5천8백개와 1만1천5백개를 만들어 냈다. 반면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1만4천5백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지역별로는 퀘벡주가 1만9천1백개의 새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매니토바주와 뉴브런스윅주에서 각각 6천5백개와 4천6백개가 창출됐다. 이에 반해 캐나다 에너지산업 중심지인 알버타주에서는 1만8천9백개의 일자리가 상실됐다.

투자전문사 캡피탈마켓츠의 데렉 홀트 경제수석은 “1월 일자리 실태는 예상을 크게 웃돈 것”이라며 “연방중앙은행이 금리정책에서 여유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중은이 다음달(3월4일)열리는 정례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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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Feb 2020 16:58:44
<![CDATA["술 깨는데 이만한 음료 없다"]]>

토론토 출신 한인 사업가가 숙취 해소 음료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스타트업을 설립한 ‘모어랩스’의 이시선(2017년 9월27일자 A3면 등) 대표는 미국시장 진출 3년 만에 숙취 해소 음료 ‘모닝 리커버리’ 상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출시 6개월만에 매출 250만 달러(이하 미화)를 돌파했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200만 병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2018년엔 매출이 1,600만 달러를 넘으면서 1년 만에 매출이 7배 이상 뛰었다.  

특이한 것은 주요 고객층의 75%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

모닝 리커버리는 개당 가격이 6달러에 달해 미국에서 판매하는 다른 에너지음료보다 2배가량 비싸다. 고급화 전략을 추진한 것이다.

그러자 가격에 신경 쓰지 않는 고소득층 워킹맘들이 주요 고객층으로 떠올랐다. 아마존 등에선 6개들이 묶음 판매가 잘 나간다.

이 대표는 “몇 년 전만 해도 아마존에서 ‘행오버(hangover·숙취)’를 검색하면 관련 제품이 50개였는데, 지금은 5천 개가 넘는다. 숙취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캐나다 판매 여부에 대한 본보 문의에 그는 "올해 캐나다 소매점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9세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한 그는 워털루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실리콘밸리에서 페이스북·우버·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는 한국 방문 당시 숙취음료를 마시고 사업성을 간파해 제품 개발에 본격 나섰다.

현재 19명의 직원을 둔 ‘모어랩스’는 주 고객층인 여성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보랏빛과 주홍빛 색감을 더한 새 제품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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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Feb 2020 16:44:52
<![CDATA[장미 99송이 850불… 꽃집 붐벼]]>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일부 한인 업소는 매출이 급격히 오르지만, 소비 패턴이 변한 관계로 일부 업소는 예전처럼 매출 신장을 기대하지 않는다.

꽃집에게 밸런타인데이는 ‘대목 중의 대목’이다.

 

토론토 영/핀치의 '시크릿가든'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는 매출이 평소보다 50% 이상 급증한다”며 “한인·비한인 고객 할 것 없이 빨간 장미에 트렌디한 한국식 포장을 많이 선호한다. 보통 100~150달러 정도 구입하지만 가격이 850달러인 99송이(포장 포함)를 주문한 손님들도 적지 않다”고 답했다.

제과점들도 특수 마케팅으로 분주하다.  

갤러리아수퍼마켓 쏜힐점 내 가토 베이커리 관계자는 “기념일을 앞두고 매장 인테리어를 바꾸는 중인데 매출이 30% 이상 늘었다”며 “젊은 고객들이 치즈 또는 초콜릿 케이크를 많이 구입한다.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원하는 40대 여성 고객들도 부쩍 찾아온다”고 전했다.

반면, 유행의 변화로 매출이 기대에 못미치는 곳도 있다.

KBA협동조합(도매상) 관계자는 “과거에는 밸런타인데이와 부활절로 이어지는 기간에 초콜릿 매출이 늘었지만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을 잃어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인 보석상 관계자도 “요즘 젊은이들은 반지·목걸이보다 아이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선물한다”며 “연인에게 프로포즈하는 일부만 보석을 구입하기 때문에 예년처럼 특수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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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Feb 2020 16:43:51
<![CDATA[광역토론토주택 매몰 부족 집값 부채질]]>
1월 평균 거래가격 전년대비 12.3% 상승 --- 83만9천여달러선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에서 새해들어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난 1월 거래건수와 가격이 1년전과 비교해  각각 두자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1월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1월 한달간 모두 4천5백81채가 거래되 작년같은 기간보다 15.4%나 증가했다”며 “평균 거래가격은 83만9천3백63달러로 12.3%나 치솟아 올랐다”고 밝혔다.

1월 주택시장에 나온 매물은 1년전보다 35%나 적었다며 공급물량이 수요를 뒤따르지 못해 가격이  큰폭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단독주택의 경우 수요가 급증한데 비해 매물이 크게 부족해 평균 거래가격이  1년새  10.5%나 뛰어 오른 평균 1백4천달러에 달했다. 

1월 단독주택 거래 건수는 23.3%나 증가했다. TREV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새 모기지 규정이 시행되자 관망을 하던 구입희망자들이 새해들어 시장으로 몰려나왔다”며 “그러나 매물이 부족해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도 매물 부족현상이 가라앉을 가능성이 희박해 가격이 또 10%선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9월 연방자유당정부가 도입한 첫집 구입자 지원프로그램(FTHBI)가 예상보다 호흥도가 낮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첫집 구입자는 전국에 걸쳐 3천여명으로 당초 예상보다 적었다.

 FRHBI는 연방산하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첫집 구입자에 대해 집값의 5~10%까지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연방자유당정부는 3년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예산능 12억5천만달러로 책정했으나 현재까지 대출금은 5천5백만달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economy&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4110&page=1&delMain=&cp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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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43:49
<![CDATA[캐나다 관광업계 코로나 파장]]>
중국 등 아시아권 예약 줄 취소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의 파장이 캐나다 관광업계에 파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중국 우한지역에서 감염사태가 시작된 이후  올해 들어 중국관광객들이 줄줄이 캐나다 방문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패키지를 주로 취급하는 여행사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정부 산하 관광국은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행 패키지를 전문으로 하는  토론토의    ‘Tour East’여행사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권 관광예약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며 “지난 수주일새 비즈니스가 80%나 줄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행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지만 베이징 또는 상하이를 경유해 다른 아시아국가를 갈 예정이였던 고객들로 항공편을 취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여행사인 ‘Flight Centre’  관계자는 “ 아시아권에서 휴양 관광을 즐길 계획이였던 고객들중 상당수가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목적지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구엘프대학 관광호텔과의 마리온 조펩 교수는 “지난 2003년 토론토사스사태이후 관광업계가 이전 상태로 회복하기까지 거의 3년이나 걸렸다”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는 사스보다 심각해 앞으로 사태가 가라앉아도 불안감을 오래 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economy&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4109&page=1&delMain=&cpSection=]]>
Mon, 10 Feb 2020 14:43:03
<![CDATA["재산 절반 간병인에게" 유언장]]>

퀸즈에서 사망한 70세 한인남성이 자산의 대부분을 26세 간병인 여성에게 남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유산을 둘러싼 법정소송이 제기됐다.

 

최근 뉴욕주 퀸즈지법에 제기된 소장에 따르면 퀸즈 플러싱에서 거주하는 신모씨는 ‘간병인 여성 김모(26)씨가 자신이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자신을 돌본다면, 모든 부동산과 현금 등 나머지 재산의 50%를 준다’는 유언장을 작성했고, 이 여성은 신씨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 함께 은행을 방문해 자신을 신씨의 은행계좌 공동 소유주로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씨 사망 당일 김씨는 은행을 방문해 40만 달러를 인출하려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족들은 간병인이 환자를 돌볼 의무를 팽개치고 유산을 갈취하려 한다며 은행 인출금지 가처분신청과 함께 유언장이 무효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신씨는 2017년 김모씨를 간병인으로 고용했으며, 사망하기 9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재산의 50%를 김씨에게 물려준다는 내용의 유언장을 작성했다. 유언장은 김씨의 친구로 알려진 여성 2명이 증인으로 서명했고, 한인 변호사가 공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에 따르면 김씨는 신씨 사망 당일에 플러싱 체이스뱅크를 방문해 40만 달러 인출을 시도했으나, 은행측이 워낙 거액이라 공동 소유주인 신씨의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해 인출시도가 실패했다. 
유족들은 “간병인은 신씨의 건강을 돌보는 의무가 있는 사람이지만, 사망당일 신씨를 돌보지 않고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 것은 범죄이며, 간병인은 유언장상 상속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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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40:42
<![CDATA[한국행 택배 지연]]>

신종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한국행 화물 항공편 운항이 축소되면서 한국행 택배가 크게 지연되고 이어 한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7일 LA 한인 택배업체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일부 화물 항공편 운항 횟수가 대폭 축소돼 현재 한국행 택배 배송이 크게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택배업체 관계자는 “한국행 택배의 경우 보통 3~4일이 소요되지만 현재는 일주일 이상 소요돼 고객들로부터 택배가 배송되지 않았다는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로 인해 항공편 운항이 축소된 상황이라 어쩔 도리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한국 택배 배송에 최소 1주일 이상이 소요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일일이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물 항공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화물전문 항공사인 ‘폴라 에어 카고’(Polar Air Cargo)가 잇따라 결항된데다 대한항공도 화물 항공편을 축소 운행하고 있어 택배 지연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한국발 항공편 화물 운송건수가 크게 감소해 한국행 화물 항공편이 축소돼 택배 배송이 크게 밀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유명 화물 항공사인 폴라 에어는 설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가 커지자 결항을 시작해 현재 2주간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 항공사는 중국행이 대부분이지만 일본이나 한국행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많은 택배회사들이 폴라 에어를 이용해왔던 가운데 경로가 단절돼 버린 것”이라며, 폴라 에어는 다음 주도 결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화물 항공편 관계자는 “우리 화물 중엔 중국에서 나오는 화물이 30~40%정도 차지하고 있었던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 나오는 화물이 없어지면서,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적자폭 줄이기 위해 최근 화물 비행기를 기존보다 작은 것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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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39:45
<![CDATA[세금신고 기본은 서류준비]]>

지난해분 소득에 대한 세금신고가 이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개인소득세 신고마감(4월30일)까진 2개월 이상 남았지만 지금부터라도 꼼꼼하게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김영희 회계사는 "작년에 비해 올해 크게 바뀌는 내용은 없다. 다만, 해외자산 소득에 대한 신고가 중요하다"며 "한국에서 부동산 등으로 양도소득세를 냈다면 캐나다에서 인정하기 때문에 국세청에 낸 서류를 영문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금신고 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T4(근로소득 증명서), 기부금에 대한 영수증, 육아 또는 이사 관련 영수증, 재산세 납부 서류, 은퇴적금(RRSP) 영수증 등이다.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은퇴적금은 3월2일까지 구입해야 한다.

E-파일 세금신고는 24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한국일보사 KT 아카데미는 한인들이 회계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3월10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회계학교 강좌를 본사 2층 아트룸(12 Morgan Ave. 2층)에서 진행한다. 

25년 이상 회계·경영·세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영욱 회계사가 강사.

회계학교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장부 정리 등의 기초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체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페이롤·HST(통합판매세)·법인세 등록과 WSIB(산재보험) 등도 자세히 다룬다.

이와 별도로 '스스로 세금신고 하기'라는 주제의 수업은 지난 4일 개강했다.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416)787-1111(내선 217)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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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2:58:04
<![CDATA[1월 일자리 3만 4,500개 늘어]]>

지난달 캐나다에 풀타임 직종들이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5.5%로 떨어졌다.

 

연방 통계청은 7일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이 기간 일자리가 3만4,500개 증가했으며, 특히 풀타임 일자리가 늘면서 고용 상황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파트타임 일자리는 1,200개가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농업부문에어 증가세를 띠었으나 의료와 사회복지 부문에서는 감소했다.

지난해 고용 시장은 총 32만 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중 28만2,800개가 풀타임 직종이며 3만7,500개가 파트타임이다.

중은은 지난달 기준 금리를 동결했으나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스티븐 폴로즈 중은 총재는 "현재 중은은 소비지출,주택시장, 투자시장 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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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49:23
<![CDATA[소금코팅 마스크가 감염예방]]>

한인 공학교수가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소금 코팅 마스크를 연구(5일자 온라인판)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사태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진 상황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CTV뉴스는 앨버타대 화학공학과 최효직(Hyo-Jick Choi) 교수를 5일 오전 인터뷰했다. 최 교수는 외과용 마스크에 소금을 코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최 교수는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4분마다 한 번씩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 이때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에 노출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 외과용 마스크 자체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능은 없다. 마스크에 묻은 바이러스는 몇시간에서 길게는 며칠까지 마스크 표면에 생존한다”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외과 수술용 마스크를 많이 사용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2015년 이후 연구 중인데, 마스크 표면에 소금을 코팅하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 연구팀은 3가지 종류의 마스크를 테스트 했는데 소금을 코팅했을 때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가 있었다. 그는 이런 마스크를 12~18개월 안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일반 마스크를 소금물에 적셔 사용해도 효과가 있느냐"는 질문에 “소금물에 마스크를 적신다고 코팅이 되지 않는다. 소금 코팅된 필터도 마지막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면서 “만들어진 제품에 소금을 코팅하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2001년 연세대에서 세라믹공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 UCLA 등에서 바이오메디컬 박사과정을 전공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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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48:32
<![CDATA[물건값 저렴한 식품점은?]]>

캐나다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식품점은 어디일까?

정기적으로 수퍼마켓에 갈 때마다 궁금하지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캐네디언 버짓 바인더(Canadian Budget Binder)'는 신뢰성 있는 정보로 캐나다에서 인기가 높은 재정 블로그 중 하나다.

2019년 기준 물건 가격이 저렴한 식품점 10곳은 다음과 같다.

1.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
2. 엑스트라 푸드(Extra Foods)
3. 리얼캐네디언(Real Canadian) 수퍼스토어
4. 쿱(Coop)
5. 세이브 온 푸드(Save on Foods)
6. 트리프티 푸드(Thrifty Foods)
7. 노프릴(No Frills)
8. 푸드베이직(Food Basics)
9. 월마트(Walmart)
10. 프레시코(FreshCo)

이외에도 버짓 바인더가 추천한 알뜰 쇼핑점은 ◆달러스토어(Dollar Store)와 ◆코스코(Costco) ◆샤퍼스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다.
  
달러스토어는 저렴한 상품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고, 코스코는 일부 상품을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샤퍼스드럭마트는 PC옵티멈 포인트와 쿠폰을 잘 이용하면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5센트가 아까워 비닐봉투 구입도 꺼리는 주부들은 같은 제품이면 저렴한 곳을 찾기 마련이다. 식품점 별로 우유·콜라·계랸·치솔·버터·마요네즈·주스·빵 등 주요 품목 30가지(동일 제품)를 구입·비교한 결과 총 금액이 30 달러 이상 차이가 났다.

한편, 북미 대형 유통업체인 스타일 데모크라시는 광역토론토(GTA) 베스트 아시안 수퍼마켓 10곳을 선정했다. 한인 식품점 3곳이 포함됐다.

◆T&T ◆산코(Sanko Trading) ◆헤이세이(Heisei Mart) ◆갤러리아수퍼마켓 ◆H마트 ◆시푸드시티(Seafood City) ◆트룹티(Trupti) ◆이크밸 할랄푸드(Iqbal Halal Foods) ◆네이션 후레시푸드(Nations Fresh Food) ◆PAT한국식품 등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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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47:05
<![CDATA[삼성, 한국 대기업 자산 1위]]>

한국 4대 대기업 그룹 중 현대자동차와 SK의 2위 자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다른 기업과 ‘초격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5년간 국내 4대 그룹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4대 그룹 순위는 삼성·현대차·SK·LG 순이다.

 

5년간 4대 그룹 자산 변동을 보면 삼성이 독보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성의 자산 규모는 2015년 327조원(3,636억401만 달러)에서 2016년 351조원(3,902억9,054만 달러), 2017년 363조원(4,036억3,381만 달러), 2018년 399조원(4,436억6,361만 달러)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414조원(4,603억4,269만 달러)으로 자산 4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기준 계열사 전체 자산 중 52.8%를 차지한다. 2위 자리를 두고 현대차와 SK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현대차그룹 자산은 2015년 180조원(2,001억4,899만 달러)에서 2018년 222조원(2,468억5,043만 달러)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220조원(2,446억2,688만 달러)으로 전년보다 다소 감소했다.

SK그룹은 같은 기간 152조원(1,690억1,471만 달러)에서 217조원(2,412억9,073만 달러)으로 자산이 계속 늘었다.

자산 기준 2위는 현대차, 3위는 SK인 상황은 그대로지만 SK의 자산 증가 속도를 보면 2위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소는 전망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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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46:10
<![CDATA[아우디 SUV, 금호타이어 장착]]>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독일 아우디의 간판 SUV 모델인 ‘아우디(Audi) Q5’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는 SUV 전용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루젠 프리미엄(KL33)을 아우디에 장착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5 모델은 수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SUV다.

크루젠 시리즈는 도심형 SUV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도록 개발됐다.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SUV 전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크루젠 프리미엄'은 시리즈 대표 모델로 고급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SUV에서 느낄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실리카 컴파운드 소재로 연비효율을 높였고, 최적화된 플랫폼이 적용돼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경제_금호타이어.jpg

트레드(접지면) 패턴은 주행 안정성 및 마모 성능이 향상되도록 설계됐으며, 블록 내 세미 널링(Semi-Knurling, 미끄럼 방지를 위해 블록 표면에 무늬를 넣는 것) 및 3D 블록, 4개의 넓은 배수 홈 덕분에 빗길과 같은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상무는 "이번 아우디 Q5 OE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메인 규격으로 대량 공급되는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급증하고 있는 SUV 수요에 발맞춰 고객사와 운전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전용타이어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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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40:30
<![CDATA[비한인들 막걸리 맛들여]]>

한국 전통주 막걸리(rice wine)가 비한인들의 관심 증가로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LCBO(온주주류판매위원회)는 본보에 “올해 한국산 막걸리 2종류가 6월과 10월 매장에 새로 진열될 것”이라며 “한국산 주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맛이 가미된 막걸리가 출시되면서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국순당 막걸리를 공급하는 닉 김씨는 “막걸리 종류가 다양해졌고 비한인들의 관심도 높아져 현재 추가 주문이 들어간 상태”라고 밝혀 LCBO 측 이야기를 뒷받침했다.

그는 또 “국순당 쌀막걸리 바나나맛도 맛있지만, 복숭아맛이 특히 인기”라며 “한인·비한인 할 것 없이  달지 않으면서 맛있다고 감탄한다. 국순당 신제품 ‘유산균 막걸리’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로소주 유통을 담당하는 이호연씨는 “막걸리 맛에 눈을 뜬 비한인들(중국계 등)이 확실히 늘어났다”며 “아직까지 소주가 간판 제품이지만 중국계 업주들의 한국식 바비큐 식당이 늘어나면서 막걸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한인 식당에 공급하는 막걸리는 월 200상자(박스당 20병) 정도”라고 말했다.

토론토 한식당도 막걸리에 대한 비한인들의 호기심을 전했다.

김치코리아 하우스 관계자는 “막걸리에 대해 물어보는 비한인 손님이 부쩍 늘었다”며 “한국산 술 프로모션 날인 매주 목요일에 소주 뿐만아니라 막걸리도 잘 팔린다”고 밝혔다.

한양족발 관계자도 “막걸리를 주문하는 비한인 손님들이 많아졌다. 한인들도 족발 먹을 때 꾸준히 찾는다”며 “아무래도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술이라는 독특함이 비한인들에게 많이 어필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LCBO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주류는 소주·인삼주 등 최소 13종류에 달한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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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6 Feb 2020 13:32:23
<![CDATA[한인사회 '유튜브 시대' 활짝]]>

동영상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토론토 한인사회도 ‘유튜브 시대’가 무르익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영상 제작·소개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인들이 올리는 영상은 부동산·교육·운동·음악·일상생활 등 다양하다.

 

재주나 전문적인 지식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다. 

한국 MBC방송에서 23년간 프로듀서로 근무하고 2005년 이민한 황현수(66)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유튜브”라며 “방송계 경험이 있는 지인 2명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모여 컨텐츠를 협의하고 주말에 영상을 제작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생활이나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최근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 선수를 위해 응원가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아리랑 목동' 노래에 가사를 바꿨는데 반응이 좋다. 

에어로빅 강사 홍할라씨는 2013년부터 올린 에어로빅 영상이 수천 개에 달한다. 시청자(한국에선 구독자로 표현)는 3천여 명. 

한국에서 '참전용사의 손녀'로 유명한 에이시아 캠밸양도 아빠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가 6만 명에 달하는 한인 트럭운전자도 있다.

‘트럭커 디젤집시’란 제목의 채널을 운영 중인 그는 20년차 트럭운전사라고 소개하며 “외로운 솔로 주행을 하다 일상을 전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트럭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등의 먹방도 있고, 도로 위에 펼쳐진 캐나다와 미국의 멋진 자연 경관도 소개됐다.
 
유튜브 영상을 부동산과 접목한 한인 중개인들도 늘어나는 추세고 현직 교사인 천소영씨는 동영상을 통해 한인들에게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연말 개최된 한인유튜버 모임에는 8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유튜브이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유튜브가 가짜 뉴스를 확산시키고 선정적인 장면이 쉽게 노출된다는 지적이다.

황씨는 “시스템이 갖춰진 방송사와 달리 개인이 방송을 만들다보니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난립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유튜브를 통해 가짜뉴스가 양산돼 사람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왜곡된 영상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볼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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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6 Feb 2020 13:31:32
<![CDATA[기존 담뱃갑 7일 퇴출]]>

앞으로 애연가들은 '추한' 디자인으로 포장된 담배만 구입할 수 있다.

 

온주에선 7일부터 기존의 디자인과 로고가 있는 담배는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5월 금연정책의 일환으로 담뱃갑 디자인을 갈색 기조로 단조롭게 만들고 브랜드 고유의 색상과 글꼴 인쇄 금지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지난 11월부터 제조사들은 기존 담뱃갑 제작을 중단했으며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업소들은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온주실협 관계자는 "통일된 담뱃갑 정책은 암시장 양성과 편의점 매출 하락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실협은 웹사이트(www.okbacanada.com)를 통해 회원업소들이 로스먼 벤슨&헤지스(RBH)의 기존 담배를 반품할 수 있도록 절차를 소개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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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6 Feb 2020 13:30:35
<![CDATA['포에버21' 8천만 불에 매각될 듯]]>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쇼핑몰 관리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에 8,100만 달러에 매각될 전망이다.

 

월스트릿저널(WSJ)은 2일 포에버21이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브룩필드 프로퍼티 파트너스, 어센틱 브랜즈 그룹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조건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공개 입찰을 전제로 한 인수 계약 방식으로, 법원의 승인을 얻을 계획이다.

경쟁 응찰자가 있으면 10일 경매가 진행된다.

포에버21은 장도원·장진숙씨 부부가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한 뒤 설립한 한인 의류업체다.

부부는 1984년 LA에서 ‘패션21’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의류 판매장을 미국의 5대 의류회사로 키웠다.

전성기 시절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 800여 매장을 둘 정도로 사업을 키우며 재미교포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렸다.  

그러나 실적 하락으로 고전하면서 구조조정을 통해 기사회생하는 듯 하다가 끝내 몰락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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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5 Feb 2020 13:59:42
<![CDATA[ 광역토론토 10년후 인구 8백만명 ‘메가시티’]]>
관련보고서 “새이민자,타주주민 지속적 유입 --- 2045년엔 1천만명 넘어설 것” 

캐나다 복합문화의 상징이자 최대 도시인 토론토를 중심으로한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인구가  10년쯤 후엔  8백만명에 달하는 ‘메가시티’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간싱크탱크인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가 1월31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인구는 2030년에 8백만명선에 이르고 이어 2045년엔 1천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CBC의 마이클 바세트 연구원은 “10년은 생각보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이라며 “과거에 비해 사회적  경제적인  변화가 엄청나게 빨라 앞날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일례로 스마트폰회사인 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첫 출시한후  10억대 판매를 기록하는데 10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일례를 들었다.

 CBC에 앞서 온타리오주 재무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GTA는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빠른 인구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체 인구가 지난 2018년 6백80만명에서 오는 2046년쯤에 1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에따라 온주 전체 인구중 GTA가 차지하는 비율인 2018년 47.8%에서 51.8%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새 이민자들과 타주주민들이  GTA로 몰리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앞으로 50여년 후엔 이들이 온주 인구증가의 82%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구 고령화도 지속되면서 2046년쯤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4백60만명으로 GTA 전체 인구중 23.4%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바세트 연구원은 “향후 1천만명을 넘어서면 GTA는 정치와 경제적으로 온주는 물론 전국적인 차원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구 폭증에 따라 현재 이미 직면해 있는  교통난과 주거난 등 사회적인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economy&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4108&page=1&delMain=&cpSection=]]>
Tue, 4 Feb 2020 18:56:43
<![CDATA[내년부터 플라스틱 용품 퇴출]]>
연방정부 “환경오염 주원인 입증”   이르면 내년부터  캐나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용품이 금지된다.  

  조나단 윌킨슨 연방횐경장관은 지난달 30일 “플라스틱 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온 결과에 따르면 공해라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됐다”며“내년에 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연방자유당정부는”플라스틱 빨대와 그로서리 쇼핑백 등의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연방정부는 환경보호법에 근거해 플라스틱 용품의 유해성을 입증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관련 보고서를 제출받았다. 연방정부는 오는 4월1일까지 주민들의 찬반 여론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해 플라스틱 쓰레기가 2만9천여톤에 달했으며 이는 플라스틱 물병 23억개에 해당한다.

 보고서는 “ 크기 5mm미만의 플라스틱쓰레기는 눈에 쉽게 띠지 않은채환경오염의 주 원인으로 자연생태계를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윌킨스 장관은 “이같은 미세 플라스틱의 오염 실태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추가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내년부터 플라스틱 용품들을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연방환경성은 곧 퇴출 대상 플라스틱 용품 리스트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economy&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4107&page=1&delMain=&cp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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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4 Feb 2020 18:56:02
<![CDATA[ 12월 새집 거래 활기]]>
전년동기대비  4.8% 증가

지난 12월 캐나다 전국에 걸쳐  신축 주택 거래 건수가  1년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단독과 타운하우스, 콘도 등 모든 유형을 포함한 신축 주택 거래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늘어났다. 

또 평균 가격은 1백9천달러선으로 집계됐다.  콘도의 경우 지난 12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 기간 27%나 급증했으며   평균 91만6천5백85달러에 거래돼  1년새 무려 15%나 치솟아 올랐다. 

지난 한해 신축 주택은 모두 9천5백23채가 팔려  지난 2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년보다 157%나 급증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알튜스 그룹’ 관계자는 “ 지난해 기존 주택 매물이 부족해 구입희망자들의 발길이  신규시장으로 몰렸다”며“공급물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했고  가격도 여전히 비싼 수준이였다”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집장만을 계획했던 세입자들이 주춤한 상황을 보였다”며 “올해엔 현재 집을 갖고있는 주민들이 이사를 주저해 주택시장이 작년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economy&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4106&page=1&delMain=&cpSection=]]>
Mon, 3 Feb 2020 13:31:31
<![CDATA[캐나다 최고 직장은 '구글']]>

세계 최대 IT기업 구글이 캐나다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에 뽑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직장인 8천 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직장 300곳을 선정한 결과 구글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전력공급사 하이드로(퀘벡), 3위는  IT 기업 시스코, 4위는 대형 유통체인 코스코 등의 순이었다.

구글은 3년 연속으로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일과 생활간 균형, 급여, 기회 보장, 최고경영자의 실적, 사내 문화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다.

토론토대학은 국내 교육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캐나다 최고 직장

(자료: 포브스)

1. 구글(직원 2,300명)
2. 퀘벡 하이드로(1만9,904명)
3. 시스코 시스템(1,727명)
4. 코스코(3,900명)
5. 유비소프트(1만5,985명)
6. 마이크로소프트(2,300명)
7. 보잉(2천 명)
8. 에어트랜잿(5천 명)
9. 페덱스(6,750명)
10. 토론토대(7,198명)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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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 Feb 2020 13:04:15
<![CDATA[캐나다 한인 800억 횡령 연루?]]>

한국에서 지명수배된 캐나다 한인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가 2개월 넘게 잠적 중이다.

한국 헤지펀드 업계 규모 1위 라임자산운용의 이종필 전 부사장 겸 최고운용책임자(CIO)는 지난해 11월15일 서울남부지법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 현재까지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2015년 라임운용에 합류한 이 전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사의 투자과정에서 벌어진 800억 원대 횡령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잠적 직전 회사자금 100억 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태의 핵심 인물인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을 동결한 회사에 2,400억 원을 투자, 다단계 폰지 사기에도 휘말렸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라임운용이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사채(CB) 등을 편법 거래하면서 부정하게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규모 환매(해약) 요청이 빗발쳤다. 지금까지 환매 규모만 1조6,679억원에 달한다.

라임은 사모펀드(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 설정액이 5조9천억 원에 달하는 한국 1위 헤지펀드 운용사다. 이씨는 2017년 1조 원 규모의 라임을 2019년 7월 말 기준 5조7천억 원 규모로 키우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한 인물이다. 

캐나다 국적인 이씨는 1978년 대전 출생으로 밴쿠버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대신증권·HSBC 등을 거치며 2012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오르는 등 투자분석가로 명성을 떨쳤다.

이씨를 둘러싸고 해외도피설이 돌고 있지만 한국 검찰은 이씨의 출입국 이력이 없다며 한국 체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씨가 밴쿠버에 거주했던 것과 관련, 밴쿠버 총영사관 관계자는 3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캐나다한국일보의 연락을 받고 이씨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며 "캐나다 국적 한인이 한국에서 지명수배가 되더라도 한국 정부가 총영사관에 일일이 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엔 신한금융투자의 심모 팀장과 유명 여배우의 전 남편 김모 회장도 연루됐다. 김 회장은 이미 해외로 도피했고 심씨도 잠적한 상태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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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 Feb 2020 13:03:21
<![CDATA['KEB' 명칭 떼는 하나은행]]>

한국 KEB하나은행은 3일부터 ‘하나은행’으로 이름을 바꾼다.

 

2015년 9월 외한은행(영문명 KEB)과 통합해 출범한 지 4년5개월만이다.

KEB하나은행은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그룹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KEB'는 발음이 번거로운 고객들이 줄여서 ‘하나은행’으로만 부른다는 점이 반영됐다. 

이에 대해 토론토 KEB하나은행의 구재혁 부장은 “조만간 한국 본사로부터 지침이 올 것”이라며 “명칭 변경이 확정됐기 때문에 간판 교체 등 후속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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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 Feb 2020 13:00:39
<![CDATA[우한폐렴, 加관광 산업 강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캐나다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앨버타 관광청은 "중국 내 사망자가 급증하고 세계보건기구가 비상 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취소가 줄을 잇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아직까지 정확한 수치가 파악되고 있지는 않으나 캐나다 서부 유명 관광지인 밴프와 록키 산맥을 찾을 예정이었던 단체 관광객들이 연이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

서부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도 여행 취소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이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급)가 유행하던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그러나 아직까지 발병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지역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기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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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 Feb 2020 12:59:48
<![CDATA[자산 420만 불 이혼녀 은퇴 후 삶은?]]>

10년 동안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연간 5만4천 달러를 벌어온 샐리(54)씨는 세 자녀가 장성하자 최근 이혼했다. 캐나다에서 이혼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수십 년을 한지붕 아래서 산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은 인생에서의 큰 변화다.

 

지금까지 산 세월보다 남은 세월이 적다는 것을 실감한 그는 혼자 된다는 외로움보다는 ‘자유’를 택했다. 400만 달러가 넘는 여유로운 자산도 결단에 한몫 했다.

그는 은퇴 후 재정 운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전문가에게 물었다.

재무설계사 스태파니 더글라스씨는 먼저 은퇴 후 샐리씨의 자산과 더불어 예상 수입과 지출을 정리했다.

자금 투자 등을 통한 샐리씨의 월 예상 소득은 7,584달러. 자산·지출 등 구체적인 내역을 살펴봤다.

◆ 자산 420만 달러
 - 모기지 없는 주택 147만 달러, 비정기 예금 174만1,100달러, 은퇴저축(RRSP) 20만3천 달러, 정기예금 5만8천 달러, 면세저축계좌(TFSA) 7만5,600달러, 개인대출 51만 달러, 현금 16만5,500달러 

◆월 지출 7,500달러
 - 보유세 917달러, 유틸리티 등 647달러, 차량유지비 757달러, 기타 생활비(통신·보험·건강·잡화·기부 등) 4,679달러, TFSA 500달러

더글라스씨는 샐리씨가 당장 은퇴해도 40년 동안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는 “은퇴 후 예금자산은 수익이 높은 투자금융상품(GIS) 등으로 옮길 것을 권유한다”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절세 금융상품 등을 이용하면 연 4.2%의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노후생활을 즐기며 그는 75세가 될 때까지 4년마다 새차(약 5만 달러·총 20만 달러)로 바꿀 수 있다. 자녀 3명에겐 각각 9만 달러(총 27만 달러)를 보태줄 수 있고, 80세가 될 때까지 매년 여행(1만5천 달러)을 다녀올 수 있다. 

한편, 토론토의 한인 부부는 65세에 은퇴한다고 가정했을 때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20년간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물가상승률(연 2%)과 투자수익(연 5%)·세율(20%) 등을 적용했고 모기지 없는 자택을 보유한 부부(기대수명 85세)를 기준으로 했다.

투자상담가 김종근씨는 “연금 수령액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한인 부부(이민 25년)가 정부로부터 받는 연금을 월 2,500달러로 가정했을때, 은퇴 시점에 약 50만 달러(연금 제외·무연금은 약 90만 달러)를 갖고 있으면 1년에 한 번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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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31 Jan 2020 12:53:13
<![CDATA[5G 과연 얼마나 편한가]]>

이동통신회사들이 사용하는 5G란 표현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새로운 무선전화(Cellular)의 표준이다. 통신 회사들은 대략 매 10년마다 새로운 와이어리스 표준을 선택했다. 4세대 네트워크인 4G는 3G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에 높은 신뢰성을 갖추고 등장했다. 그보다 10년 전쯤 2G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3G가 등장했다. 

 

반면 5G는 더 복잡하다. 초고속 5G 변형은 ‘밀리미터 웨이브’로 알려져 있다.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영화 한편 전체를 수초 안에 다운로드 할 수 있을 정도다. 문제는 전송 거리. 뉴욕 공원은 커버되지만 도시 전체는 불가능하다.

장점은 지연을 줄인다. 5G는 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할 때 4G에 나타나는 멈춤이 짧아진다.

캐나다에선 로저스가 무선 5G 네트워크 서비스 계획을 22일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를 포함한 대도시(오타와·밴쿠버·몬트리올)에서 먼저 시행된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삼성은 지난달 15일 캐나다에 5G 통신장비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 5G는 와이파이보다 빠를까?

경우에 따라 다르다. 와이파이 역시 사용자가 많을 경우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5G는 다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토록 구성돼 네트워크 체증이 상당부분 감소한다. 5G 환경에선 지속적이면서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 5G를 위해 새로운 폰이 필요한가?

그렇다.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에 접속하려면 5G 모뎀을 갖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해야 한다. 대
부분의 5G 호환성 폰들은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기술의 보편화되면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외국여행을 할 때 5G 접속이 가능한가?

그것은 어디를 가느냐에 달렸다(일부 국가들은 여전히 4G 커버리지조차 완전하지 않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5G 네트워크를 갖출 태세다. 일본과 한국도 5G가 잘 진행되고 있다. 유럽연합의 목표는 회원국 모두가 올해에 주요도시 최소 한 곳 이상에 5G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이다.


■ 5G로 무엇을 할 수 있나?

혜택은 미묘하면서도 상당하다. 지체시간이 줄어들고 가상 현실을 한층 더 부드럽게 체험할 수 있다. 친구와 온라인 슈팅게임을 해도 속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전문가들은 5G의 도입이 곧 '자율주행 세계로 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5G를 갖춘 자동차들은 실시간 통신으로 충돌없는 주행을 유도한다. IT 분석가 프랭크 길렛은 "5G는 단순한 숫자의 차이 그 이상이다. 어쩌면 우리는 5G를 통해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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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31 Jan 2020 12:52:12
<![CDATA[한물간 게임이 10만 불?]]>

희귀본 만화책이나 동전 등에 이어 한물간 비디오 게임기와 게임팩에도 수집가들의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릿저널(WSJ)은 단돈 몇 센트짜리 야구 카드와 만화책에 수십 년 뒤 수십만 달러대의 가격표가 붙는 현상이 게임 부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1980년대 닌텐도가 출시한 패미컴이다.

올해 3월부터 게임기와 게임팩 투자에 나섰다는 수집가는 미개봉 상태의 패미컴 게임팩 한 개를 1,500달러(약 1,980달러)에 사서 1만2천 달러(약 1만5,800달러)에 되팔았다고 전했다.

희귀본 게임팩은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캡콤이 1987년 북미 시장에서 발매한 패미컴용 게임 메가맨(일본명 록맨)의 미개봉 게임팩은 최근 경매에서 7만5천 달러(약 9만9천달러)에 낙찰됐다.

올해 초에는 패미컴용 게임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의 미개봉 게임팩이 10만 달러(약 13만2천달러)가 넘는 금액에 팔렸다.

오래 전부터 이런 게임팩을 수집해 온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이 일종의 예술이란 사실이 드디어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이런 현상을 반기고 있다.

물론 투자 목적으로 미개봉품을 사 모으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가치를 인정받을 품목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예컨대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의 경우 전 세계에서 무려 4천만 개의 게임팩이 판매됐으며 고가에 팔린 게임팩은 희귀본인 '블랙박스' 시리즈였다.

포틀랜드에서 게임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조시 햄블린은 "사람들이 와서 미개봉된 것이면 뭐든 사려고 해 '이건 희귀한 게 전혀 아니다'라고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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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31 Jan 2020 12:51:13